[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웹하드 사이트 ‘파일썬’이 배우 정우, 오달수, 김희원, 이유비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이웃사촌’의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서비스는 이달 28일부터 웹하드 사이트 '파일썬(Filesun)'을 통해 시작될 예정이다. 파일썬은 다양한 장르의 영상 및 최신 영화를 제공하는 신규 웹하드 사이트로, 최신 영화 VOD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파일썬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를 통해 공개되는 영화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영화 '이웃사촌'은 누적 관객수 42만명을 기록하였으며, 가족과 이웃의 정을 비롯해 과거 레트로 감성까지 담아내 가족이나 친구, 연인 등과 함께 부담이 없이 즐길 수 있다.
파일썬은 모든 영상을 초고화질로 서비스 중에 있으며 영화 외에도 드라마 다시보기, 예능 다시보기, 시사/다큐멘터리, 최신 애니메이션, 만화책, 웹툰,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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