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화로상회, 유행 타지 않는 창업아이템으로 안정적인 매출 기대
프랜차이즈 화로상회, 유행 타지 않는 창업아이템으로 안정적인 매출 기대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1.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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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경기불황의 여파가 심상치 않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물론 실업률 또한 사상 최악이라 불릴정도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불안한 일자리, 감소하는 소득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유행을 타지 않고 경쟁력 있는 창업 아이템이면 안정적인 매출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화로상회는 35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주물럭을 주물러온 장인의 손맛과 10여년 동안 개발한 비법소스로 차별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로상회는 최고급 수입육으로 365일 철저하게 육질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높은 고기품질에 값싸고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고기집으로 프랜차이즈 무한리필집의 경쟁력을 갖췄다.

화로상회의 차별성은 고기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에서도 엿볼 수 있는데 브랜드 이름부터 복고느낌이 느껴지는 것처럼 인테리어 또한 7~80년대 뒷골목 고깃집의 느낌을 살려 현대화, 미래화로 모두 탈바꿈해가는 요즘 인테리어에서 향수를 느낄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가맹비, 교육비, 초도비품, 홍보물 등의 총 개설비용 설정을 창업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원팩 시스템으로 전문 주방인력이 없어도 주방시스템 운영이 가능하다.

화로상회 관계자는 “코로나로 어려운 이 시기를 다같이 극복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중”이라며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돼 기쁘다”고 전했다.

화로상회는 그간 꾸준한 개발노력을 인정받아 2020 기술역량우수기업 인증서도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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