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이러닝 통합 서비스 전문 기업 한국이러닝개발원이 올 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지방보조금 온라인 교육 위탁 운영을 실시했다. 오프라인 교육으로만 진행되던 지방보조금 사업주 교육을 홍성군청에서 처음으로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하였다.
한국이러닝개발원은 홍성군청의 협력기업으로 선정되어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작, LMS를 제공, 위탁교육 운영까지 실시했다.
행정안전부 홍성군청에 이어 진천군청 역시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교육 의무 이수제를 도입하고 교육방법으로 온라인 교육과 함께 한국이러닝개발원 위탁교육이 행정안전부 찾아가는 지방보조금 현장 컨설팅 자료 중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지표에서 보조금 부적정수급 근절 및 환수노력 우수 노력사례로 소개되었다.
한국이러닝개발원은 고양시, 단양군, 아산시 등과 협력하여 지방보조금 지급 대상자 야 4,500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온라인 교육 및 위탁운영을 진행했다. 특히 고양시청과 안성시청은 지방보조금을 투명하고 적법하게 관리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방보조금 사업주 뿐만아니라 지방보조금 집행 담당 공무원들까지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 해 수행부터 관리까지 철저하게 교육했다.
한국이러닝개발원 지방보조금 위탁 운영 담당자는 “2020년에만 한정적으로 진행하려고 했던 지방보조금 온라인 위탁교육이 반응이 좋고 지자체의 지속적인 운영 요청으로 인하여 2021년에는 더욱 확대 운영 할 계획”이라며 “날로 늘어만가는 코로나19 확진자 수에 전파력이 높은 변이 바이러스까지 국내에 유입된 상황에서 오프라인 교육 보다는 온라인 교육을 지자체 및 기업들이 더욱 많아지고 필요성이 대두될 것이다. 이에 한국이러닝개발원은 온라인 교육을 위한 컨설팅부터 LMS, 콘텐츠 제작, 위탁운영까지 이러닝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