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강대풍"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사회분위기 노래로 위로 하고싶다.
"프로듀서 강대풍"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사회분위기 노래로 위로 하고싶다.
  • 황석 기자
  • 승인 2021.01.04 22:06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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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다시 작곡에 집중하는 프로듀서 강대풍
사진 = (주)에스오디피컴퍼니
사진 = (주)풍엔터테인먼트

[잡포스트] 황석 기자 = 4일 허스키 하고 특색있는 목소리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받고 있는 가수겸 프로듀서 강대풍을 만나 보았다.

프로듀서 강대풍은 지난 1999년 '내일은 해가 뜬다' 로 데뷔한 가수 강대풍은 전형적인 통기타 가수이며, 직접 작사와 작곡까지 능통 한 가창과 실력을 겸비한 뮤지션이다.

가수 강대풍은 요즘 코로나19여파로 야외 활동 대신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비교적 많아지면서 공중파도 아닌 종편에서 일어난 대한민국 '트롯 붐'은 가히 폭발적이라고 해도 과장이 아니다. 지금도 많은 방송들은 트롯 프로그램 제작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금은 더구나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의 공포로 '집콕', '방콕'이 늘어나면서 방송마다, 집집마다 트롯이 인기다. 그러나 한동안 '뽕짝'으로 불렸던 트롯이 "한물 간 거 아냐?"란 소리가 나올 만큼 숨결이 낮을 때도 있었다. 물론 좋은 가수는 계속 나오는데 히트곡이 나와도 유행 기간이 짧았다. 그러는 동안 많은 아이돌이 탄생했지만, 그 수명도 과히 길지 않았다. 쉽게 잊히기도 했다. 아이돌은 노래와 함께 춤이 대세를 이루다시피 했다. 그러나 그보다 더 큰 이유에는 가사를 들 수 있다.

강대풍 프로듀서는 누가 뭐래도 ‘노래는 우선 가사’라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하고 있다. 예를 들어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경우, 그 성공의 원인을 여러 가지 들 수 있지만, 가사가 좋아서 세계적인 보컬이 되었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심지어 방탄소년단의 가사만 연구하는 학자들의 모임도 있을 정도라고 한다.

 
한편, 가수겸 작곡가 강대풍의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사회분위기를 한데 어우러지게 하고 빛을 발하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삶과 애환을 대변하며 꿈과 희망을 불러 일으킬 노래를 작곡 한다고 밝혔다.
 
또한, 가수 강대풍은 아직도 사회속에서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불우이웃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를 위로 방문하고 있으며, 공연을 통해 그들과 애환을 함께하며 힘과 용기를 북돋워주는 가수로 널리 정평이 나 있다.
 
황석기자 qudtjr06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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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균 2021-11-25 19:57:59
사기로 구속되서 여주 소망 교도소 복역함

김도진 2021-10-31 12:02:25
유명한 ㅅㅏㄱㅣ꾼이라던데...

임균 2021-06-06 02:55:27
전과자..

힘내요 2021-01-05 19:48:51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