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공식 MCN 두호컴퍼니, 크리에이터 가토현우와 백동욱 영입
틱톡 공식 MCN 두호컴퍼니, 크리에이터 가토현우와 백동욱 영입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1.0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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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두호컴퍼니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MCN 및 패션 뷰티 등 유튜브 광고대행사를 운영하는 두호컴퍼니는 크리에이터 틱톡커 가토현우와 백동욱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가토현우는 팔로우 380만명을 보유하고 있고, 백동욱은 팔로우 20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틱톡커이다. 이들은 슬로우모션과 패션 뷰티쪽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두호컴퍼니 임두호 대표는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들 발굴과 영입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 소속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뷰티, 패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컨텐츠를 개발하고 틱톡 및 외부 채널 시장에서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두호컴퍼니는 브랜드 홍보, 바이럴 등의 비즈니스를 데이터 기반의 크리에이터 매칭을 통해 운영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터 지원, 발굴 및 관리를 통한 다양한 챌린지도 전개하고 있다. 

작년 9월에는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과 공식 다중채널네트워크(MCN)를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신인 크리에이터 발굴 및 육성과 함께 다양한 엔터테이먼트들과의 연계를 통해 비지니즈 모델 구축과 협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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