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학원 SGA서울게임아카데미, 한국형 e스포츠 2021년에 더욱 빛난다
프로게이머학원 SGA서울게임아카데미, 한국형 e스포츠 2021년에 더욱 빛난다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1.01.0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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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SGA서울게임아카데미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대한민국은 항상 e스포츠의 종주국이라 불려왔다. 하지만 참여와 운영에서의 의미가 강했다는 사실은 불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 오버워치를 위시한 블리자드의 게임들이 그러했고 블리자드의 아성을 무너트린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 전략적팀전투, 레전드오브룬테라, 리그오브레전드 와일드리프트, 발로란트까지 그러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거대한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이제 그 결실이 꽃을 피우고 있다. 단순하게 잘하는 선수와 구단들만 양성되는 종주국이 아닌 글로벌에서 인정 받는 e스포츠 종목을 가진 종목사 시점에서의 종주국에 진입하고 있는 것이다. 그 선봉장으로 배틀그라운드가 있다. 2020년 12월 기준 누적 판매량은 7000만장에 달하고 모바일 다운로드 6억건을 돌파했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패키지의 판매량과 모바일에서 다운로드 숫자만으로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종주국으로 서의 가치는 접속자수의 추이를 확인하면 분명해진다”며 “일일 접속자 수가 5500만을 돌파한 통계를 펍지가 직접 발표했다. 이렇듯 기존에는 레인보우식스나 카운터스트라이크가 지배하던 시장을 한국게임이 점령하고 인기를 끌고 있다는 부분은 자부심을 가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틀그라운드 같은 FPS 형태를 넘어서도 추가적인 가능성이 등장했다.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이 그 주인공이다. 아직 스팀 얼리 엑세스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동시접속 5만 돌파를 알리는 발표가 있었으며 카카오와 넵튠을 통해 공격적인 투자가 예정되어 있다. AOS 장르에서도 e스포츠 종주국의 위상에 걸맞은 종목이 생기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런 다양한 국산 게임의 성공적인 e스포츠화를 통해 기존에 해외 게임들이 가지고 있던 뭔가 국내에서 한부분은 불안한 프로게이머 복지를 비롯한 안정성의 여러 부분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 될 수 있는 한해가 되는 것이다. 유사 형태 종목 간의 전직도 다양하게 가능해 짐으로 인해 시장은 더 확장되고 많은 기회를 보장 받는 비전 있는 산업분야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서울게임아카데미 프로게이머 과정은 e스포츠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부터 시작하여 심화학습은 기본이고 프로의 생활을 위한 체계적인 건강 관리와 루틴을 비롯한 습관의 관리, 건강과 함께 장기적인 선수생활을 위하 가장 중요한 마인드 셋 관리 방법도 함께 전수한다. 이미 프로의 영역을 겪어본 종목별 코치진과 지망생들이 하나가 되어 모든 교육이 이루어진다.

서울게임아카데미는 프로게이머 과정을 넘어 개발자과정도 운영하며 게임산업 전반에 대한 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언제나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며 전공에 상관없이, 비전공자도 처음부터 배워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베테랑 교수진이 실무중심 수업을 지도하여 전공 학과의 기초교육뿐 아니라 실무에서 필요한 능력을 키우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다년간 대한민국 게임학원 부문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종로 캠퍼스를 시작으로 부산, 구로, 성남 온라인 캠퍼스를 성공적으로 개원했으며 이러한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 제 5캠퍼스인 일산캠퍼스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서울게임아카데미는 서울게임아트학원의 브랜드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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