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맞춤정장, 셔츠, 남성/여성맞춤옷을 제작하는 '434클래식'에서 2021년 1월부터 현재 판매중인 모든 수트가격을 10%할인하여 판매한다고 2021년 1월 6일 밝혔다.
또한 남녀 맞춤셔츠를 2매 맞춤 시 5%, 3매이상 맞춤 시 10%할인하는 이벤트를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434클래식 관계자는 "개인의 체형과 취향, 트렌드 등을 반영하여 특별한 나만의 옷을 맞춤제작하는 434클래식은 단순히 개인별 사이즈부터 나이, 체형, 피부톤, 취향 등을 고려하여 섬세한 가봉과정을 거쳐서 제품을 제작하고, 비접착 수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국내 제일모직 원단부터 이태리원단, 영국원단 등 다양한 수입원단이 마련되어 있어 고객이 취향 및 가용 예산에 맞게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1대1 맞춤 상담을 통해 섬세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남녀 동일한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의류나 신발 등 동일한 상품· 서비스인데도 불구하고 여성용 제품이 남성용보다 더 비싼 경우를 이르는 '성차별 가격'이라고도 불리는 핑크텍스를 과감히 탈피한 것이다.
434클래식 이세리 대표는 “유독 힘든 일이 많았던 2020년을 벗어나 모두 즐겁고 건강한 2021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이벤트를 기획, 실행하게 되었다.” 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옷을 만들어 소비자분들께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금번 진행하는 코로나극복 새해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434클래식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