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실내건축면허를 보유한 여성기업 및 사회적경제기업 이아인 협동조합은 종합 실내 건축 법인으로 조합 내 실내 건출 여러분야의 전문가들이 포진되어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공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2013년 설립된 ‘이아인 협동조합’은 실내건축면허를 보유한 종합실내건축 법인으로 건축설계 및 디자인은 물론 최근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이아인 협동조합이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으로부터 여성기업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아인 관계자는 이와 관련 “여성기업 인증을 통한 수의계약 확대를 계기로 전문시공의 범위을 보다 폭넓게 할 수 있어 조합 및 조합사들의 일감창출 증대가 기대 된다”고 전했다.
이어 “전문화된 공동 시공 및 자재수급으로 경쟁력을 갖춤은 물론 성실책임시공을 준수하여 고객사와 나아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건축법인과 동시에 여성기업 인증 획득으로 인한 수의계약 가능 범위가 기존 2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확대 계약할 수 있는 자격까지 주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아인 협동조합의 자세한 안내 및 문의는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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