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송산그린시티 새솔동 분양 상가 ‘더원테라스’ 착공 시작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새솔동 분양 상가 ‘더원테라스’ 착공 시작
  • 김강현 기자
  • 승인 2021.01.11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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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원테라스

[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1일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새솔동 인근 국제 테마파크 사업 대상지에서 “이번 투자로 11만 명의 고용유발 효과와 70조 원의 경제효과가 예상 된다”며 “테마파크와 같은 관광산업을 포함한 서비스 산업이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추가적인 부가가치와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보물창고’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화성 국제 테마파크는 정부가 지난 7월 발표한 3단계 기업 투자 프로젝트의 대표 과제이자 경기도의 숙원 사업이다. 경기도가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한 이 사업은 시행사 자금난 등으로 한차례 계약이 취소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올해 2월 신세계 프라퍼티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다시 사업이 급물살을 탔다.

이러한 가운데 화성 신도시 새솔동에 전층 테라스 분양 상가 더원테라스가 대지면적 947.2㎥, 건축면적 689.23㎥, 연면적 6,054.37㎥, 지하 2층 지상 8층(58호실) 규모로 신규 분양을 알리는 착공식을 진행했다.

관계자는 “송산그린시티 새솔동 상가 ‘더원테라스’는 분양주와 임차인을 위한 더원테라스만의 혜택과 코로나로 힘든 경기 상황 속에서도 2022년 초 준공 예정으로,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교통망으로는 제2외곽 순환도로(인천-경기도 순환), 평택~시흥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다. 또한 지하철 4호선(안선선) 중앙역을 통한 수도권과 근접 생활권이며, 소사~원시선 및 신안산선 국제테마파크 역(예정) 등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해당 현장의 분양관련 상담과 임차 관련 상담 등은 더원테라스 분양 홍보관 또는 대표번호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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