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채용] 홍승표 기자 = 신동아건설이 2021년 제54기 경력 및 신입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채용부문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보건, 사무(현장관리, 전산), 영업(개발사업, 정비사업) 등이다.
경력사원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과 함께 관련계열을 전공해야 하며 부문별 경력을 충족해야 한다. 관련 기사 자격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신입사원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과 전학년 평균 평점 4.5만점 환산 3.0 이상이어야 한다. 전역 장교, 관련계열 전공자, 자격증 소지자는 채용에서 우대하며, 보건직의 경우 안전 자격 보유자, 전산직의 경우 웹프로그래밍 개발 가능자를 우대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2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인재채용→채용공고)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절차는 입사지원 - 서류전형 - 1차 면접 - 2차 면접 - 신체검사 - 채용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월 중 통보 예정이며, 2월 중 1, 2차 면접전형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형절차 및 채용인원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채용플랫폼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신동아건설은 지난 1977년 종합건설사로 출발해 1986년 당시 동양 최고층 건물인 여의도 63빌딩을 준공해 세간의 이목을 끌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자체 아파트 브랜드로는 '파밀리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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