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코로나19가 약 1여년째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확진자가 1,000명이 넘어가는 날들이 이어지면서 경제는 여전히 침체되고 소비 또한 위축되는 요즘이다. 이에 휴업이나 폐업을 하는 자영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에 업종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그 가운데, 창업성공기를 찾는 이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는 ‘그레이슈가링왁싱 순천점’의 경우는 고객의 재방문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재방문율이 높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그레이슈가링왁싱 관계자는 “왁싱은 사람과 사람이 직접 대면해야 하는 업종이어서 최근 시국에 타격을 입을 것 같지만, 직접 대면해야 하기 때문에 1:1 관리를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매장 자체에서 기본적인 위생 관리와 방역수칙도 철저하게 지키는 모습을 보여 방문하는 고객들의 매장 자체의 신뢰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레이슈가링왁싱 순천점’은 매장 내부를 편안한 분위기로 조성해서 시술을 원하는 고객이 편안한 마음으로 찾을 수 있게 했다. 또한 고객 맞춤 1:1 서비스를 제공해 재방문율도 꾸준하고 지인 소개로 찾는 경우도 있다.
‘그레이슈가링왁싱 순천점’ 김수현 원장은 “본인은 안양에서 왁싱샵을 운영하는 언니의 권유로 하게 되었다. 처음부터 그레이슈가링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건 아니고 김수현왁싱전문점이라는 개인 왁싱샵을 오픈했다. 그러다가 그레이슈가링이라는 프랜차이즈 왁싱 전문점을 알게 되었고 실력 좋은 원장님들과 함께 할 수 있고 광교효과도 있을 것 같아 그레이슈가링왁싱 순천점으로 재오픈하게 되었다”라며,
“개인 왁싱샵보다 프랜차이즈로 운영하면 세미나 및 교육, 광고, 소통, 대회참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많은 의견 공유를 통해 문제점을 해결해나가고 같이 고민하다 보니 개인 왁싱샵보다 관리 받는 느낌에 힘내서 운영할 수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그레이슈가링왁싱에서는 꾸준히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대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