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대학] 홍승표 기자 = 중앙대학교가 지난 11일 오후 6시 마감한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만2855명이 지원해 8.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중앙대에 따르면, 수능일반전형은 1004명 모집에 9588명이 지원해 9.55대 1을 기록했다. 가군은 500명 모집에 2183명이 지원해 4.3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군은 547명 모집에 2643명이 지원해 4,83대 1, 다군은 527명 모집에 8029명이 지원해 경쟁률 15.23대 1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의 경우 가군에서는 소프트웨어대학의 AI학과(7.91대 1), 나군에서는 자연과학대학(6.06대 1), 다군에서는 창의ICT공과대학(25.20대 1)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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