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가전제품 분해 세척 기술이전 전문 아카데미 기업인 솔므는 에어컨, 세탁기, 주방후드 등의 가전제품 청소 기술과 방역소독 기술 등을 이전하여 창업까지 연계해주는 교육을 실시한다.
코로나로 인하여 정부의 집합금지, 영업금지 등의 행정명령이 지속, 확산되면서 자영업자들의 폐업, 폐점률이 증가하고 실업률이 악화되어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가전제품 분해 세척, 홈케어 청소 업종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큰 자본금 없이 나만의 기술로 1인 창업을 할 수 있는 홈케어 업종은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 오프라인 매장을 유지하면서 투잡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사장님들, 사회 초년생 청년층까지 제한없이 도전할 수 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일반 가정에서도 위생관념이 강화되면서 에어컨, 세탁기 청소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져 홈케어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 수요가 작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솔므 홈케어 아카데미는 이러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가전제품 분해 조립 교육부터 세척 교육, A/S 교육, 광고 홍보 교육까지 탄탄한 교육 시스템을 갖춰 놓았으며, 전 커리큘럼이 교육청에 등록되어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 진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방문해 교육받기에 불편함이 없게끔 교육생들을 위한 무료 기숙사도 운영 중이다.
교육 이수 후에는 바로 현장 업무가 가능하도록 창업에 관련된 각종 연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신제품 교육을 진행하면서 기술 업데이트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교육생들이 업무 외 부수익을 낼 수 있도록 청소관련 자사 개발 상품을 공급하기도 한다.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위해 사후 관리까지 해주는 것이다.
솔므 공동대표 심훈, 장윤상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된 경기와 계속되는 실업난, 구조조정 속에서 자본금과 리스크 부담이 적은 창업 아이템으로 홈케어를 추천한다”며 “대한민국 청년층부터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솔므의 기술이전 교육에 많은 지원 바란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