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소자본창업 ‘인생닭강정’ 인건비 부담 없는 안정적 운영, 리스크 낮은 창업 가능
1인 소자본창업 ‘인생닭강정’ 인건비 부담 없는 안정적 운영, 리스크 낮은 창업 가능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1.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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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_인생닭강정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올해 최저임금은 작년보다 1.5% 오른 8,720원이다. 이에 인력 없이도 운영 가능한 1인 소자본창업 브랜드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생닭강정’은 9개월이라는 단기간에 100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인건비 부담을 낮춰, 소규모창업아이템을 찾는 신규 창업자와 업종전환창업을 진행하려는 자영업자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전 지점 웨이팅이라는 이례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10월에 8개, 11월에 15개 지점이 오픈했다. 

프렌차이즈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은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고려한 7가지의 맛을 개발했다. 특히, 언택트 시스템에 적합한 테이크아웃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배달 주문량도 증가하고 있다.

3천 원부터 1만 2천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인생닭강정은, 조선일보 주관 ‘한국고객만족도 1위’, 스포츠 서울 주관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 동아일보 주관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를 연달아 수상해 2020 고객만족지수 3관왕을 기록했다.

또한 인생닭강정 대부분은 홀 없이 운영하는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임에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가맹점주가 원할 시 배달, 홀 등의 영업형태를 운영하고 있다. 닭강정은 샌드위치나 토스트와 같은 타 테이크아웃 메뉴보다 객단가가 높고 단일 메뉴 구성으로 로스율이 적어 업종 변경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성공을 체감한 기존 가맹점주들은 가족, 친구들에게 추천했으며, 실제 매장의 절반이상이 이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본사는 설명했다.

인생닭강정은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가맹주와의 상생을 실현하고자 4무(無) 정책을 구축해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 있다. 해당 정책을 통해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교육비를 면제받아 신규 창업 시 천만 원대 창업이 가능하며, 업종전환창업의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집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인테리어 시공을 점주가 원하는대로 진행할 수 있다.

소규모창업아이템 인생닭강정은 1인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시스템과 효율적인 운영 체계를 완성했다. 엄선한 고품질의 계육과 맥아조청 비법소스를 각 가맹점에 공급하고 체계적인 매뉴얼을 제공해 가맹점에서는 별도의 복잡한 준비 과정 없이 손질된 닭을 튀기고 버무리면 끝나는 간편한 조리과정으로 영업한다.

이에 홀과 주방에 따로 인력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에서 남자소자본창업, 여자소자본창업 아이템을 찾는 창업자들은 물론이고 주부창업아이템을 찾는 주부에게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인생닭강정은 혼자서도 운영할 수 있는 브랜드로, 인건비 부담 없이 테이크아웃, 홀, 배달 원하는 형태로 매장을 운영이 가능”라며 “이에 요즘뜨는체인점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생닭강정은 3평 규모에서 8천만 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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