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g용량 2세대 미락 진공쌀통 신제품 출시
15kg용량 2세대 미락 진공쌀통 신제품 출시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1.01.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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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미락 진공쌀통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홈쇼핑 메가히트였던 1세대 모델을 넘어선 다양한 기능개선을 이룬 미락진공쌀통 2세대 버전을 출시했다. 먼저 출시된 20kg 용량에 이어 새해를 맞아 15kg용량의 모델도 추가로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진공보관으로 쌀의 신선도유지와 외부벌레 등의 침입을 막는 것은 기본이고, 기존에 1세대 모델들에 적용된 상부 진공배출 방식을 개선하여, 바닥진공배출 방식을 적용해 장마철이나 습도가 높은 햅쌀 등을 보관시에도 더욱 안전한 보관이 가능하게 되었다.

미락 관계자는 "뚜껑부위에 무거운 전자부품이 없어 사용시 가볍고 자유롭게 분리가 되어, 본체에 부착된 뚜껑을 사용하던 1세대 모델들에 비해 편의성이 돋보이며, 뚜껑에 별도의 잠금장치나 전기장치가 없이도 진공압을 유지할 수 있는 선도 기술이 적용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매일 먹는 밥을 더욱 맛있고 신선한 상태로 보관할 수 있을까?’ 에 대한 문제제기는 항상 있었고 이에 대해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16년부터 진공쌀통을 연구개발한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 지금에서 빛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락진공쌀통은 각종 오픈마켓 옥션, 지마켓, 11번가와 홈쇼핑 방송 등에서 노출된 바 있다.

관계자는 “의료가전과 진공기술을 오랜 기간 연구개발한 노하우를 활용해, 진공기술이 적용된 더 다양한 제품들을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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