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싱크브릿지에서 마케팅 판매 중인 ‘세바 방탄(투명)마스크’가 해외 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미국에 이어 유럽과 중동, 동남아까지 곧 수출 예정인 ‘세바방탄(투명)마스크’는 방독면과 마스크의 장점을 융합한 신개념ㆍ신기술 제품으로 미FDA등록 및 FITI성능시험, KC전자파 유해인증을 통과한 제품으로 각 국가별 식약청 기준 부합한 다양한 기능의 3중 필터를 OEM으로 제작⋅탈부착하는 구조이다.
싱크브릿지는 최근 세바파트너스와 국내 직판 영업 대행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탁받는 자리에 세바파트너스 조성진 대표 및 싱크브릿지 이광현 대표, 디알엠브릿지 이원상, 라이브브릿지 박가희, 움브릿지 유정민 대표 등 브릿지컴퍼니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미 한국에서는 지난해 11월 12일 제작발표회를 통해 아름다운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선보였으며 그로인해 여러 연예인과 셀럽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투명마스크로서 얼굴 인식이 가능하다는 점과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인 실리콘을 사용하여 살균⋅소독 및 반영구적이라 안전과 경제력을 모두 갖췄다.
미합중국 46대 대통령 당선자인 조바이든 캠프는 물론 국내ㆍ외 VIP 및 유명인들에게 코로나시대에 적합한 마스크를 알리기 위해 제품을 전달하였고 40여개국으로 샘플들을 보내고 있으며 접수한 국가들로부터 뜨거운 반응과 찬사가 이어져 K-방역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세바파트너스는 지난 9월 10일 한국무역협회와 이노디자인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4회 김영세 스타트업 디자인 오디션 참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싱가포르 기업 크렉스피아 심사평가 플랫폼 IRO를 통해 총 15개국의 바이오, 스타트업, 패션, 유통, 디자인 전문가들로부터 사업성, 안정성, 디자인, 실용성, 가격 분야에서 최고 평가인 'A'(IRO Innovation 9.07)를 받았다.
한편 ‘세바방탄(투명)마스크’를 판매중인 싱크브릿지는 브릿지컴퍼니의 계열사로 활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