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미국에서는 CES2021이 한창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예년과는 다르게 전 과정이 온라인 공간에서 진행 중이며, 삼성이 선보인 미래 기술의 핵심 키워드 3가지는 다음과 같다. 전염병의 창궐로 변한 세상에 맞는 키워드인 집과 일상부터, 과거의 획일적 문화를 거부하는 커스터마이징, ESR등의 이슈로 요즘 들어 더욱 주목받고 있는 지속 가능성이 바로 그것이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모든 산업군이 고도화되어 감에 따라 앞에서 언급한 삼성이 주창하는 미래 키워드들도 게임에 있어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소가 되고 있다. 집과 일상 어디서나 게임을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어야 함은 이제 상식이며, 다양한 게임에서 이미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은 대부분의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과정의 닉네임 생성 단계부터 적용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앞의 두 영역이 상상력과 테스트를 바탕으로 진행되어야 하는 부분의 역량의 비중이 높다면 마지막 키워드인 지속 가능성은 서울게임아카데미 구로캠퍼스와 같은 정통 게임교육 기관에서 학습을 거쳐야만 더 효율적인 구성이 가능하다. 개발 분야에 상관없이 지속가능성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게임이 제작되어야 리니지 시리즈 같은 수십년을 버티는 게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게임아카데미 구로캠퍼스 개발자 과정은 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부터 시작하여 심화학습은 기본이고 개발자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체계적인 노하우와 루틴을 개인별로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며 장기적인 회사생활을 위한 마인드 셋 관리 방법도 함께 전수한다. 출시 경험을 가진 분야별 강사진과 함께 모든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
분야별 과정으로는 게임프로그래밍 과정, 게임기획 과정, 게임원화 과정, 게임3D그래픽 과정부터, 웹툰과 웹소설과정, 종목 별 프로게이머 과정과 특강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강의들이 마련되어 있다. 온라인게임아카데미도 별도 운영 중이며 회원가입만 하더라도 학과별 스페셜 무료 강의를 지급한다. 이처럼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준비가 되어 있어 상황에 맞춰 학습해 나갈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동시에 프로게이머 과정의 경우 서울게임아카데미 전 지점은 은퇴 이후의 선수의 삶과 선수과정에서의 여러 상황을 고려한 완벽하게 책임질 수 있는 형태의 교육 커리큘럼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한 연구도 진행 중이다. 게임에 관한 부분도 프로게이머 과정과 같은 형태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며 전공 상관없이, 비전공자도 처음부터 배워서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시스템이 완비되어 있다.
동시에 베테랑 교수진이 실무중심 수업을 지도하여 전공 학과의 기초교육뿐 아니라 실무에서 필요한 능력을 키우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온라인캠퍼스를 오픈했으며, 종로 본원, 구로, 부산, 성남점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게임학원 부문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종로 본원을 기점으로 부산, 구로, 성남 온라인캠퍼스를 성공적으로 개원하였으며 이러한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년 1분기 오픈 예정인 제5캠퍼스 일산캠퍼스의 오픈 마무리 준비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서울게임아카데미는 서울게임아카데미 구로학원과 브랜드 사용 계약 체결을 맺은 명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