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 프랜차이즈 일품양평해장국, 상권 영향 최소화된 가맹점들 눈길
국밥 프랜차이즈 일품양평해장국, 상권 영향 최소화된 가맹점들 눈길
  • 노재성 기자
  • 승인 2021.01.14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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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일품양평해장국
사진출처: 일품양평해장국

[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초기 비용을 경감시키는 가운데 높은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을 반영해 일품양평해장국 프랜차이즈가 창업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규 창업 시 현금 300만원 지급(10호점 한정)’과 ‘업종변경 창업 시 양평해장국세트 150인분 무료 지급’의 내용을 담은 더블 이벤트를 진행하며 많은 예비 창업주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외식 업종을 고려할 때 상권 분석을 통해 좋은 위치에서 매장을 오픈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우수한 상권의 매장은 권리금 및 월세에 대한 부담이 커 초기 비용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일품양평해장국 프랜차이즈는 아파트단지, 골목의 안쪽, 주택단지, 시장 등 특수상권이 아닌 곳에서 최고 매출이 발생돼 눈길을 끌고 있다. 

국밥, 해장국, 선짓국 등 한끼 식사 메뉴로 구성돼 있고, 최근 배달까지 추가돼 홀, 매장, 배달 3way의 매출 발생으로 불황기에 오히려 매출이 상승하는 지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는 게 국밥 프랜차이즈 일품양평해장국 측 설명이다.

일품양평해장국 프랜차이즈 본사 관계자는 “ 기존에 중국집을 운영하다 일품양평해장국으로 업종을 변경한 완도노화점과 백령도점은 업종변경 후 일 매출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는 혼밥 식사 메뉴인 국밥, 해장국 등의 메뉴 특성과 더불어 완제품 제공으로 인해 테이블 회전율이 높은 만큼 점심시간대에 3회전까지 가능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최근 배달과 포장의 매출이 추가돼 3way방식의 매출 형태를 나타내고 있는 것도 한몫했다. 일품양평해장국으로 업종 변경 후 매출이 급증한 완도노화점과 백령도점은 특수 상권이 아닌 주택가, 골목가 등이어서 더욱 고무적이라는 게 본사 측 설명이다.

일품양평해장국 프랜차이즈는 11~15평형의 소형매장에서도 운영이 용이하며 완제품을 제공하는 물류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주방이 차지하는 자리가 크지 않아서 손님 테이블을 더 많이 놓을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일품양평해장국 프랜차이즈 관계자는 “월 고정 지출을 줄이기 위해 좋은 상권에 높은 권리금과 월세로 부담이 커지는 입지 선정에 주력하기보다 아이템 선택에 주력해 집객을 강화하는 매장 운영이 더욱 중요한 시기”라며 “2020년 1월 1일부터 이례적인 현금지급 프로모션인 △신규창업 10호점 한정 – 현금 300만원 지급을 비롯해 △업종변경 창업 – 양평해장국세트 150인분 무료 지급 △기존 가맹점 식자재 15% 인하 등의 3가지 이벤트를 시행하며 창업 관련 문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일품양평해장국 창업 상담은 홈페이지 온라인 문의 또는 24시간 전화상담을 통해 가능하며 전국 어디든 ‘1:1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어 설명회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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