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킹어바웃, 유튜브 자막 번역 서비스 첫 구매 혜택 제공
㈜토킹어바웃, 유튜브 자막 번역 서비스 첫 구매 혜택 제공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1.14 13: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미디어 콘텐츠 현지화 전문 기업 ㈜토킹어바웃에서 유튜브 자막 번역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 이용이 처음이라면 별도의 비용 없이 제목과 더보기란까지 번역을 요청할 수 있으며, 신청한 번역 언어 종류에 1개 언어가 추가되고 채널 분석 리포트도 받아볼 수 있다.

㈜토킹어바웃은 언어와 문화의 한계를 뛰어넘어 전 세계인이 한국의 디지털 콘텐츠를 소비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콘텐츠의 현지화를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그중 유튜브 자막 번역 서비스는 글로벌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영상 자막을 번역해 주는 서비스다.

현재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비롯해 총 28개 국어 자막 번역이 가능하며, 원어민 번역과 검수로 자막의 퀄리티 또한 보장하는 해당 서비스는 원래 소속 크리에이터에게만 제공되었으나, 최근 일반 크리에이터들에게도 별도의 서비스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파트너십을 통해 소속 크리에이터가 되면 최대 10개 국어 자막을 지원받거나 서비스 할인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관계자는 “유튜브 자막 번역을 활용할 경우 글로벌 시청자를 유입하여 조회수 및 구독자수 증가가 용이해지고, 유튜브 검색엔진에 최적화되어 콘텐츠 노출이 확대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채널 경쟁력이 높아지며 다양한 국내외 광고와 PPL, 콜라보레이션의 기회도 자연스럽게 증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킹어바웃에서 제공하는 유튜브 자막 번역 서비스' 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