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아이콘 ‘뷰티 디바이스’로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 진행
더아이콘 ‘뷰티 디바이스’로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 진행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1.1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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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최근 뷰티 디바이스 제품을 이용한 홈케어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면서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2022년 약 1조 6,000억 원대의 시장 규모 전망하고 있는데, 디지털 디바이스로 직접 관리를 하는 ‘홈뷰티족’이 늘면서 뷰티 디바이스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뷰티 디바이스는 집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더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분야이다.

주식회사 더아이콘에서 진행 중인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마케팅 지원사업’은 마케팅 비용 지원사업으로 배우 황인영이 모델로 있는 LED 마스크와 같은 뷰티디바이스를 활용하고 있다.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의 샵인샵으로 입점하는 업체는 가맹비와 보증금, 인테리어 등의 막대한 초기 자본 없이 소자본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을 할 수 있고 재방문율 및 매출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관계자는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마케팅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타 가맹점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인한 매출증대 고객만족 신규고객 증가가 예상된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주식회사 더아이콘광고 비용을 줄이는 만큼 그 비용을 지역 소상공인에게 제공함으로서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한다는 것이 당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라고 설명했다.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의 매출증가를 위해 실시 중이며 전국 150,000 가맹점 중 5,000 가맹만 지원 가능해 경쟁률도 30:1 정도이다.

지원대상은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의 소상공인 사업자 및 1인 창업 사업자, 사업 예정자이며 (1인 사업자) 지원서류는 지원사업신청서, 마케팅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을 첨부하면 더아이콘 본사에서 확인 후 승인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더아이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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