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웰클래스, 브이노믹스 시대의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로 주목
로웰클래스, 브이노믹스 시대의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로 주목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1.15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제공 = 로웰클래스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인건비 상승의 대안으로 떠오른 무인창업 아이템들이 꾸준히 업그레이드되면서 코로나19 이후의 경제 ‘브이노믹스(V-nomics)’ 시대를 이끌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기존 프리미엄독서실창업의 장점에 운영의 편의성을 더한 무인스터디카페는 자기계발과 평생교육 열풍에 힘입어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그러나 요즘뜨는사업으로 떠오른 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불안정한 창업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브랜드를 찾기가 어려워졌다. 이러한 가운데,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로웰클래스’가 차별화된 세 가지 경쟁력을 갖춰 요즘뜨는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로웰클래스의 첫 번째 경쟁력은 빈틈없는 8중 24시간 무인 운영 시스템이다. 최첨단 키오스크로 편리한 입·퇴실이 가능할 뿐 아니라, CCTV와 에어컨을 무선으로 제어할 수 있어 관리자가 상주하지 않아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철저한 출입 통제 시스템과 24시간 보안 출동 시스템이 사용자의 안전을 지켜주고, 매장 현황과 매출을 실시간으로 관리해 최적의 수익률을 실현할 수 있다.

스터디카페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눈에 띄는 독보적인 인테리어와 학습에 최적화된 환경도 로웰클래스의 강점이다. 넓이 1m의 넓찍한 책상과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의 의자, 색온도·조도 변경 및 타이머 설정이 가능한 슈퍼 스마트 스탠드 등이 학습에 몰입하도록 도와준다. 

아울러 살아있는 조경을 활용한 플랜테리어와 공기 정화 시스템이 집중력을 높여주고, 독립존과 프리존, 카페존, 그룹존, 서비스존 등 용도에 따라 구분된 다채로운 공간이 이용자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주 2회 슈퍼바이저의 방문 매장 관리와 철저한 매출 관리,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모든 가맹점주가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업체 관계자는 “무인운영 시스템을 통해 연간 2천만 원 이상의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는 로웰클래스는 코로나19가 극성을 부리던 시기에도 목동점에서 1,5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해 요즘뜨는체인점으로 이름을 알렸다.”라며 “매장 운영과 초기 비용에 대한 부담이 낮아 초보와 주부, 은퇴자 등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가맹점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