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버킹엄궁전, 윈저성 등 영국왕실에 공급되고 있는 로열워런트 수입침대 히프노스가 신세계백화점 센텀점에서 오는 2월 18일부터 팝업매장을 오픈한다.
히프노스는 덕시아나, 해스텐스와 함께 세계 3대침대로 알려져 있으며 해스텐스는 스웨덴왕실의 공식인증을 보유하고 말총 등의 소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덕시아나는 카세트 형식의 3존 타퍼를 구성하는 방식이다.
또한 해당 브랜드는 수제작 침대를 만들어오는 곳으로 파시미나, 말총, 캐시미어, 울 등과 같은 천연 자연소재를 활용해 침대공예장인의 전통적인 방법을 통해 세세한 부분에까지 제작된다.
뿐만 아니라 히프노스는 침대회사 최초로 탄소발생제로를 지키며 농업에 대한 윤리적인 접근, 동물의 복지를 선두에 두며 100% 추적가능한 최사등급의 자연소재들을 사용하며 후대에 전해지는 땅에 대한 보살핌을 실천하는 농가들과만 일한다. 이외에도 Red tractor인증을 받은 농장과 협력하여 추적가능하고 인증된 재료를 사용한다.
관계자는 “고객들의 완벽한 숙면을 위해 자연으로 되돌아가는 자연 소재들, 지속가능성의 재료들을 엄선함에 따라 로 진실성을 담은 편안함, 지속가능성(Comfort with integrity™)을 추구하며 제품을 만드는 모든 과정에 대해서도 윤리적인 접근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팝업매장은 2월 18일부터 만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히프노스 강남본점, 히프노스 아이파크몰, 히프노스 대구 이시아 가구백화점에서 현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