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토마토도시락은 13년의 역사를 가진 대표적인 도시락프랜차이즈로 최초의 스타 출연 광고와 캐릭터 마케팅 등을 실시하면서 도시락전문점 브랜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무엇보다 ‘맛’에 집중하기 위해서 퀄리티가 높은 식재료 사용뿐 아니라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와 스테디 메뉴의 유지, 타고 등의 이색 메뉴 업데이트 등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기존 단골 고객을 유지하고 신규 고객의 유입도 유도하고 있다.
무엇보다 경장사에 비해서 낮은 창업 비용으로 인해서 실질적인 수익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며, 최근 들어서는 비대면 소비 문화에 맞춰 매장에서의 매출뿐 아니라 배달과 테이크아웃을 병행하면서 최근 오픈한 매장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맹점 개설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다른 부문의 창업이 부침을 겪는 반면, 단체도시락부터 개인도시락 등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어 최근에는 다양한 세트구성을 통해 선택폭도 넓히고 있다.
토마토도시락 측은 “도시락창업에 대한 문의가 새해 들어 더욱 증가하고 있다”면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친숙하면서도 품질이 높은 맛을 실현하는 도시락체인점으로서 계속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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