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프리미엄 돈까스 하루엔소쿠가 인천 가좌동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18일에 문을 여는 하루엔소쿠 인천가좌점은 인천 지하철 2호선 인천가좌역과 도보 5분 거리이며 주변에 나은병원을 비롯해 가림초등학교와 가좌고등학교가 있다.
또한 매장 바로 앞에는 가좌근린공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세대수가 많고 고객층이 다양한데다가 가좌목재단지, 가좌공단 등과도 가까워 홀뿐만 아니라 배달 수요 역시 탄탄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는 국내산 1등급 生 돈육을 사용해 직접 만드는 프리미엄 돈까스를 비롯해 우동, 돈부리, 냉모밀, 라멘, 나베까지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최근 4년간 프랜차이즈 대상 11관왕을 차지했고 차별화된 맛과 손쉬운 운영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코로나 19의 위기 속에서도 드라마 제작지원, 스타마케팅, 가맹점 LSM지원 등 다방면으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가좌점 점주의 경우 과거 인천 청라점을 운영하던 중 임대료 상승 문제로 인해 매장을 접어야만 했던 경험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창업을 할 때도 주저 없이 하루엔소쿠를 선택했던 건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높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덧붙여 “경기 불황 속에서도 본사를 믿고 창업한 만큼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좋은 매출 추이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상반기에 신메뉴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프로모션들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본사 차원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가맹점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