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프리미엄 반려동물 가방 브랜드 밀리옹은 항균 및 발수 코팅이 된 특수제작 원단을 사용해 슬링백, 백팩, 토트백, 캐리어(겟어웨이) 등 다양한 종류의 이동가방을 판매하고 있다.

밀리옹의 가방은 가볍지만 견고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무게에도 아래로 처지지 않고 안정적인 사용감을 보여준다.

그 중 밀리옹 ‘백허그 백팩’은 이동 시, 반려동물의 상태를 더 쉽게 확인하고 가까이서 소통하기를 원하는 반려인들의 성향을 담아 제작된 제품이다.

2020년 3월, 4973%이라는 수치로 성공적인 펀딩을 마무리한 밀리옹 백허그 백팩은, 이후 고객들로부터 의견을 받아 제품 업그레이드, 스몰, 점보사이즈를 추가하여 와디즈 펀딩을 오픈했다.

백허그 백팩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빼꼼창은, 호기심 많은 반려견의 성향을 파악하여 더욱 안전하게 바깥 상황을 확인, 이동에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넣은 디테일이다.

반려묘를 위한 두 개의 안전고리 또한 부착되어 있다. 장시간 이동 시에는 빼꼼창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물이나 간식 급여가 가능하며 반려동물의 상태 확인을 위해 큰 창을 열어야 하는 위험성과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또한 백허그 백팩은, 이중 덮개 구조로, 영역 동물인 고양이의 특성을 고려하여 반려묘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위해 제작되었다.

다양한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한 백허그 백팩은, 캐리어에 고정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의 하우스, 카시트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실제 이동가방이 익숙하지 않은 강아지, 고양이 반려인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밀리옹 관계자는 “단순히 예뻐 보이는 이동가방이 아닌, 반려동물을 위한 이동가방을 연구하고 고민하는 열정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밀리옹만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제품력으로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밀리옹 홈페이지 및 와디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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