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강력한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에서 내 집마련이 어려워진 주거층이 수도권으로 이동하면서 신규 소형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입지조건이 우수하며 접근성까지 뛰어난 파주시는 대규모 산업단지와 국책사업으로 미래가치까지 높다.

또한 파주시는 여의도 면적 27배, 축구장 366배에 달하는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해제해 향후 산업단지 개발과 주거시설 등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북부에 집중됐던 군사보호구역의 해제로 규제완화 및 개발가능성으로 일대의 지가상승까지 기대된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2층~지상최고 24층 규모로 총 475세대가 조성된다. 낮은 건폐율로 풍부한 녹지를 누리며 실수요층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59㎡ 4가지 타입과 74㎡로 나뉜다.

판상형과 타워형의 적절한 조화로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하고 채광, 환기까지 사로잡았다. 발코니무상확장을 통한 서비스면적을 제공해 넓은 실생활 공간을 사용 가능하며 소형평형위주로 1, 2인 가구의 만족도를 높였다.

주방 아일랜드장, 복합오븐, 우물천정, 음식물 탈수기 등 기본옵션으로 제공한다. 저탄소 녹생성장 도시환경을 위해 첨단설비와 최신식 시스템으로 입주민의 편의를 우선시했다. 에코 힐링단지로 풍부한 녹지환경을 마련하며 갈곡천, 애룡호수, 명학산 등 위치한다.

단지 내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입주민시설이 들어선다. 단지인근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연풍초, 파주중, 세경고 및 명문대학 유치로 기존 시설과 연계된 교육중심의 도시로 성장가능성이 높다.

북파주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문화체육센터가 준공돼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미군반환기지에 종합병원이나 기업 유치 추진으로 미래가치가 더욱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경의중앙선 파주역을 이용 가능하며 지하철 3호선 연장예정으로 서울까지 접근성이 우수해질 전망이다. 2023년 개통예정인 GTX A노선이 파주 운정까지 연장되면서 화성 동탄까지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현재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견본주택을 방문 전 예약제로 시행 중이다. 수도권 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당계약일 이후 미계약 세대를 선착순 분양 예정이다. 대표상담사를 통해 위치 및 분양가 등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