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패션전공자가 직접 설립하여 운영 중인 교육부산하 학점은행제기관인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가 새로운 학위취득 방법인 주1회특별과정 신입생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주1회특별과정은 토요일 하루 본교에서 패션전공과목을 이수해 2년제 전문학사 또는 4년제 일반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며, 특히 패션 공부를 이론뿐만 아니라 실무위주의 수업을 희망하는 관심자들에게 오프라인 수업으로 직접 테크닉까지 익힐 수 있는 새로운 학위취득방법으로 직장인, 주부, 타대학 휴학·자퇴·졸업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주1회특별과정은 주중반과 동일한 교수진으로 수업을 지도하고, 기초부터 심화교육을 진행하는 커리큘럼으로 운영하여 패션공부를 희망하는 누구나 배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또한 재학 기간 중 포트폴리오 제작 및 취업·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패션업계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6호선 상수역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주1회특별과정 입학상담 및 원서접수가 무료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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