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헬스케어 산업의 리더, 주식회사 휴테크산업이 지난해 3월부터 22개월 간 진행한 자사 직영점 고객 설문조사 데이터를 공개했다.

휴테크 전국 직영점에서 안마의자를 구매하거나 렌탈 계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고객은 30대·40대가 67%를 차지했다.

‘본인 사용’과 ‘가족 및 지인 선물’ 수요는 각각 66% 대 32%로, 국내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한 2020년 1월을 기점으로 전·후 기간 모두 동일한 수치를 보였다.

휴테크 브랜드에 호감을 느낀 이유에 대해 응답자의 74.5%가 “직접 사용(체험) 경험”을 꼽았으며, “지인 소개 및 권유”가 24.6%로 뒤를 이었다. 또한 휴테크 안마의자를 구매한 결정적 계기에 대해 “제품 성능(기능)” 때문이라고 답한 고객이 84.3%로 압도적인 수치를 보였다. 반면 ‘제품 가격’이나 ‘제품 구매 혜택’을 선택한 고객은 각각 6.9%와 1.4%였다.

휴테크 직영점 고객의 51.2%가 음파진동 마사지 기술이 탑재된 카이 SLS9 화이트펄 에디션과 임페리얼 블루, 카이 SLS7, 최근 출시한 카이 GTS7 아트모션을 구매했다. 이와 관련해 휴테크 안마의자의 기능 중 만족 요소로 ‘음파진동 마사지’를 꼽은 고객이 43.2%에 달했다.

가장 만족도가 높은 휴테크 안마의자의 마사지 기능은 ‘목·어깨’(54.8%)였으며, ‘머리(관자놀이)’ 마사지에 만족한 고객도 25.8%에 달해, 휴테크 안마의자에서만 볼 수 있는 헤드지압 마사지의 소비자 반응을 엿볼 수 있다.

휴테크 전국 직영점에서 판매 중인 안마의자 중, 400만원대 이상의 고가 제품이 판매 상위권을 차지한 반면, 휴테크 안마의자의 가격 만족도에 대해 구매 고객의 평균 60%가 ‘적정하다’이라고 답했다.

이와 같은 장기간 누적 설문 데이터 결과에 대해 휴테크는 “휴테크 안마의자에 한 번이라도 앉아보신 분들은 결국 휴테크를 선택하신다”라며, “이렇게 직접 체험해보신 분들이 주변 분들에게 또 다시 휴테크 안마의자를 추천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출 수 있는 것은 안마의자 본질에 충실하고자 하는 집요한 신념을 바탕으로 타사와 견줄 수 없는 상품성을 갖췄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휴테크는 지난 해 11월, ‘에어 3D 아트모션’ 기술을 적용한 카이 GTS7 아트모션이 출시된 이후, 직영점 방문 고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카이 GTS7 아트모션은 에어 컨트롤 방식을 통해 최대 10cm까지 돌출되는 고탄성 마사지 볼이 내장되어 있으며, 마사지의 깊이와 속도가 7단계로 제어되어 섬세하고 입체감 있는 모션을 구현한다. 또한 퀵 모드, 음파진동, 테마 별 자동 마사지 프로그램을 총 34가지를 지원해 사용자가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편의성도 향상됐다.

한편 휴테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1일 2회 고객 체험 안마의자 소독은 물론, 1시간 단위로 실내 환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도권에 위치한 직영점의 경우, 5인 이상 고객 입장을 제한하고 있다. 또한 휴테크는 의료진 및 자원 봉사자를 위해 코로나19 전담 의료 시설에 안마의자를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휴테크는 전국 직영점에서 이달 말일까지 다양한 구매 혜택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휴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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