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바비, 집공 트렌드에 최적화된 솔루션 선보여 
에듀바비, 집공 트렌드에 최적화된 솔루션 선보여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1.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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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듀바비
사진제공=에듀바비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은지 벌써 2주가량 지났지만 2020년을 집어삼킨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이 시점에 매해 새해 다짐으로 단골손님처럼 꼽히던 ‘공부’나 ‘영어공부’가 여느 해와는 다르게 집에서 공부하는 이른바 ‘집공(집에서 공부)’의 형태로 변형된 것은 크게 놀랄 일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타인과 접촉을 최소화한 ‘집공’이 새해 다짐을 넘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칸막이 책상이나 책상 파티션, 백색소음기,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등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올라가면서 일시적 현상으로 끝날 것만 같았던 ‘집공’은 일시적 현상에서 벗어나 이제는 하나의 소비 트렌드, 즉 문화로 자리매김했다. 

‘집공’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하면서 ‘집공’을 위한 아이템을 찾던 사람들은 이제 ‘집공’을 위한 솔루션을 찾아 나서기 시작했다. ‘집공’ 아이템은 어디까지나 ‘집공’을 위한 보조 수단에 불과할 뿐이고, ‘집공’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실제적인 ‘집공’ 솔루션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에듀바비는 지난달 29일, ‘집공’에 가장 최적화된 솔루션인 ‘BRIGHT 21’ 이벤트와 영어공부 종합 솔루션 ‘영끌 패키지’를 동시에 선보였다. ‘BRIGHT 21’ 이벤트와 ‘영끌 패키지’는 발표와 동시에 ‘집공’의 흐름을 타고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으며 그 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에듀바비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집에서 공부할 수 있는 솔루션을 찾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이러한 ‘집공’에 대한 필요는 장기간 계속될 것으로 보이기에 단기적인 관점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학생들이 학습에 있어 손해를 보지 않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기획들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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