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부안집’ 배달의 민족 딜리버리 서비스 시작
‘원조부안집’ 배달의 민족 딜리버리 서비스 시작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1.19 12: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미지 제공  = 원조부안집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기본에 충실한 고기집 ‘원조부안집’에서 배달의 민족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근 2021년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평가대상 프랜차이즈 수상한 바 있는 ‘원조부안집’은 부안을 모티브로 한 고깃집이다.

기존에는 홀 운영에만 주력했지만 사회적인 분위기가 바뀌면서 배달에 집중하게 되었고, 이에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가맹점주가 증가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현재 ‘원조부안집’에서는 국내산 고기 중 육즙목살, 껍데기, 숙성삼겹살 등 기본적인 메뉴와 쫀득살, 오득살 등의 흔하지 않은 메뉴까지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밑반찬은 매장에서 직접 조리하고 있고 당일에 모든 재료를 소진하도록 양을 조절하고 있다.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고기, 채소 등 여러 식재료를 모두 청결하게 보관하고 있으며 늘 품질이 좋은 것만 공수해오고 있다.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직접 고기를 구워 제공하며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매장에서 직접 맛있게 구운 고기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현재 배달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한 이후부터 많은 이들이 가맹점 오픈을 희망하고 있다. 현재 전국 각지에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55호점도 예정되어 있다. 좋은 입지가 하나 둘 마감되고 있으니 늦지 않게 신청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조부안집에서는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 ‘박소연의 러브게임’ 라디오 방송 사연 당첨 청취자에게 외식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맹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