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주택 규제가 강화되며 적당한 투자처를 찾아 시장을 떠도는 유동자금이 늘어난 상황이다. 정부 규제가 심하지 않으면서도 꾸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이른바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를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가 모두 흡수하고 있는 가운데, '금정역 2차 SK V1 tower 지식산업센터'가 본격적인 상가 분양에 나섰다.
안양 금정역 역세권 일대에 SK건설이 조성한 안양 금정 SK V1 브랜드타운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금정역 2차 SK V1 tower 지식산업센터'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들어서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연면적 7만2915.77㎡로 SK V1 브랜드타운 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금정역 2차 SK V1 tower 지식산업센터'는 향후 지역 랜드마크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다양한 특화설계와 인기도 높은 평형으로 구성해 섹션 오피스부터 공장, 창고 등 활용처가 무궁무진하다. 그만큼 여러 업체가 들어와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에도 왕성한 소비층이 유입될 수 있는 환경이다.
때문에 '금정역 2차 SK V1 tower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는 구매력 높은 기업체 종사자 수요를 확보, 비수기와 성수기를 가리지 않는 꾸준한 매출을 거둘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자리한 LS타워, 안양 국제유통단지, 안양 IT단지 등 일대 종사자 수요까지 모두 흡수할 수 있는 위치이기 때문에 외부 소비자들의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지하철 1, 4호선의 환승역인 금정역이 도보로 단 10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이기 때문이다.
나아가 현장 바로 옆에 왕복 8차선 대로가 조성되어 있어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 안양-성남 간 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에서 유입되는 외부 소비자들의 접근도 편리하다. 2027년으로 예정된 GTX-C노선이 개통되면 금정역 트리플 역세권의 이점도 충분히 누릴 수 있다.
주변에는 안양천 수변산책로, 한얼공원, 호계근린공원 등 지역 주민들의 자주 찾는 명소가 자리잡고 있으며 배후에 두터운 주거타운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지역 내 수요도 풍부하게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덕현지구, 호계지구 등의 재개발이 완료되면 수천 가구를 배후수요로 끌어안을 수 있다.
도보 이용자들의 유입을 유도할 공용 공지가 '금정역 2차 SK V1 tower 지식산업센터' 바로 앞에 조성될 예정으로 상가 분양에 관심을 보이는 투자자를 위해 현장 부근에 홍보관을 운영,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금정역 2차 SK V1 tower 지식산업센터' 분양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는 오피스 상권과 유사한 특성을 보유하고 있어 평일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다. 나아가 탄탄한 입지 조건과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 도심 속 지식산업센터라면 주말에 고객이 몰리는 주말 상권까지 섭렵할 수 있게 된다. 주 7일 상권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금정역 2차 SK V1 tower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