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하여금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속되고 있다. 더이상 버티기 힘들어 울며 겨자 먹기로 폐업을 하거나 휴업 후 아르바이트로 생계유지를 하는 자영업자들까지 생겨나고 있다. 계속 연장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민생 안전을 위한 선택이라고 하지만 자영업자들에게는 생존에 대한 위협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제2의 코로나 사태가 오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없기에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도 남다른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분분하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 속에서 고객들의 마음을 얻어 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현주소에서 신규 고객의 유치와 기존 고객의 확보까지 진행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서비스가 운영되어야 하는 시점이다. 이와 같은 상황을 대처하기 위한 창업 필수 아이템은 바로 고객관리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고객관리 프로그램들이 존재하지만 요즘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예약관리프로그램, 매출관리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공비서'이다. 해당 CRM 솔루션은 모바일 앱과 PC가 연동되는 시스템으로 버퍼링 및 오류 없는 환경을 제공하여 네일샵 창업, 미용실창업을 준비하는 샵주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고객의 명단은 물론 예약 및 매출, 직원 등록과 재고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편의성을 더하고 있다.
미용실고객관리프로그램, 네일샵고객관리프로그램, 뷰티샵고객관리프로그램에서 꼭 필요한 자동 문자 서비스 전송 기능도 탑재했다. 그룹 예약관리도 가능하여 고객관리노트 대용으로도 쓰이고 있기에 여러 업종에서 선택하고 있는 상황이다. 고객관리 프로그램에서 꼭 필요한 네이버 예약, 카드 단말기, 인터넷/전화, 세무/장부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함께 지원하여 실용성까지 더했다.
고객관리 프로그램 공비서 서비스 제공업체 ㈜헤렌 관계자는 "경쟁력있는 샵관리를 위해서는 차별화된 고객관리는 필수다."라며 "자사 서비스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무약정 계약으로 불리한 해지 수수료 등의 발생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네일샵예약관리, crm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는 ‘공비서’는 1개월 고객관리 프로그램 무료체험도 지원하고 있다. 프리미엄 요금제 사용은 포인트로 이용요금 페이백 서비스도 함께 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채널 추가 후 문의로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