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시대, '바이온텍 알칼리 이온수기' 홈쇼핑 완판
위드 코로나 시대, '바이온텍 알칼리 이온수기' 홈쇼핑 완판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1.20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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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최근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면역력,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이온수기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그중 알칼리 이온수기 1등 기업 바이온텍이 지난 18일 진행된 방송에서 준비 수량을 ‘완판’했다고 밝혔다. 

홈쇼핑을 통해 진행되는 ‘BTM-207D’는 앞면의 조작부를 터치해 이온수를 알칼리수 4단계, 산성 2단계, 정수 1단계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360도 회전할 수 있는 플렉시블 파우셋을 적용해 여러 각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020년 통계청에 따르면 대한민국 등록 가구 중 30% 이상에 육박하는 620여만 가구가 1인 가구라고 한다. 이에 따라 정수기, 알칼리 이온수기 보급률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정수기, 알칼리 이온수기 생산, 판매 업체들은 보급률이 증가한 만큼 필터 교체, AS 문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수기는 주기적으로 필터를 교체해 줘야 하는데 코로나19사태로 비대면이 생활화된 지금, 고객들은 AS 점검을 위해 방문하는 것도 반가워하지 않는다.

반면, 고객 소리에 귀 기울여 기사가 방문할 필요 없는 비대면 자동 살균 세정 알칼리 이온수기를 개발한 바이온텍은 알칼리 이온수기가 물을 전기분해하여 pH 8.5~ 10.0까지 알칼리 이온수를 생성하는 기기이며, 이 제품은 식약처에서 2급 의료기기로 인증 받은 차별화된 기기이다. 핵심기술은 ‘10리터 사용 시 인공지능 센서로 자동 유로 전환되어 미네랄 스케일 고착화 방지와 스스로 세정 살균하는 것’으로, 코로나 비대면 시대 스마트하게 관리 받는 이온수기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알칼리 이온수는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등 풍부한 미네랄 성분 함유로 4대 위장증상 ‘소화불량, 만성설사, 위산과다, 위장 내 이상발효’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인증받았으며, 전기 분해를 통해 더욱 작아진 물 입자로 빠른 흡수가 되어 매일 꾸준하게 마셔 주면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스트레스, 나쁜 식습관,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과로 등으로 산성화된 몸속 환경을 중성으로 환원해 주기 때문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성이온수는 살균 및 소독 효과까지 있어 음용부터 세척수까지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바이온텍 조규대 대표는 "어린 시절부터 위장장애가 심해 늘 소화제를 달고 살다가 위장장애에 좋다는 이온수기를 접하게 되었고, 인류의 건강에 기여한다는 신념 하나로 1986년 설립 이후 꾸준히 물 하나만 연구해 왔다"고 전했다. 

‘건강한 사람들이 건강한 물을 만든다’라는 건강 중심 경영으로 3회에 걸친 ‘브랜드 대상 기업 1위’와 ‘소비자 웰빙 지수 1위’ 기업으로 선정되어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있는 바이온텍은 실용신안, 디자인 등록 등 150여 개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알칼리 이온수기 업체 중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더불어 바이온텍은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4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한편 OEM 생산으로 해외 30여개 브랜드로 수출하며 글로벌 무대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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