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소자본창업 인생닭강정, 9개월 만에 100호점 돌파하며 닭강정 창업 주도
1인 소자본창업 인생닭강정, 9개월 만에 100호점 돌파하며 닭강정 창업 주도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1.22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미지 제공 = 인생닭강정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최근 홀 운영 중심 브랜드들은 폐업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테이크아웃과 배달 중심으로 안정적 운영 중인 ‘인생닭강정’이 9개월 만에 100호점 오픈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닭강정 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 테이크아웃을 중심으로 가맹점주가 원할 시 홀, 배달 등을 더해 부가수익을 꾀할 수 있으며, 3평의 소규모매장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한 성공사례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인생닭강정은 기본 닭강정 맛부터 수원왕갈비, 마라 등 7가지의 다채로운 맛을 갖춘 브랜드이자 3천 원부터 1만 2천 원의 부담 없는 가격대를 형성한 곳으로, 요식업의 주요 포인트인 ‘맛’과 뜨는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의 메가트렌드인 ‘가성비’를 동시에 충족시키고 있다.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닭다리살만을 사용해 식어도 맛있는 닭강정을 맛볼 수 있다. 

또한 규모 대비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하다. 인생닭강정은 대부분 홀 없는 테이크아웃 매장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소액창업아이템임에도 업종변경 매장에서 5배~18배에 이르는 일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창업 전문가들은 샌드위치, 분식 등의 타 테이크아웃 아이템 대비 닭강정이라는 아이템을 통해 로스율은 낮추고 객단가는 높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인생닭강정은 상생 경영을 원칙으로 운영하는 브랜드다. 이에 치킨집창업비용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가맹비와 보증금, 로열티, 교육비를 받지 않는 4무(無)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인테리어도 자율적으로 시공할 수 있어 신규 창업 시 천만 원대, 업종을 전환하는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집기류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더 적은 금액에 창업 가능하다. 

소액창업아이템 인생닭강정 본사에서는 직접 개발한 맥아조청 비법 소스와 까다롭게 검열한 손질된 고품질의 계육, 각종 식재료 등을 가맹점에 제공하며, 가맹점주는 닭을 튀기고 양념에 버무리고 쇼케이스에 보관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고 쉽게 운영할 수 있다. 주문 시 쇼케이스에서 바로 꺼내 제공함으로 주방 전문 인력이 필요하지 않고 가맹주의 노동 강도가 낮다.

업체 관계자는 “1인 소자본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은 리스크 낮춘 메뉴인 닭강정을 테이크아웃과 배달 전문으로 판매하며 코로나19의 영향에도 10월에 8개, 11월에 15개 지점이 오픈하는 결과를 이뤘다”라며 “현재 9개월 만에 100호점을 돌파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을 수상한 만큼 고객에게 퀄리티 높은 맛을 선사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