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선영 기자 = 신촌 선수트레이닝 및 선수재활, PT 등을 진행하는 스포츠트레이닝센터 리플레이(R.Y PLAY)가 신촌점 가오픈을 지난 18일에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업체 측은 오픈을 기념해 유소년 선수부터 프로 선수들까지 무료 트레이닝 3회권을 제공해 결제 전 미리 트레이닝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가오픈한 해당 지점은 연세대학교 체육학과 출신 석, 박사들이 모여 만든 트레이닝 센터로 많은 학생 및 유동인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촌지역에 전문적인 트레이닝센터가 없어 오픈하게 됐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학병원에서 치료 및 수술 후 회복을 위한 재활트레이닝, 스마트폰과 과도한 업무로 인한 근골격계 예방 트레이닝, 그리고 전문선수까지 훈련할 수 있는 시설이 구비돼 있어 본인의 몸 상태에 맞는 운동을 즐겨볼 수 있다고 한다.
스포츠재활을 공부한 경력자 지도자들로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진 해당 업체는 PT, 필라테스, 선수재활, 선수트레이닝 등을 진행하는 전문업체다.
회원들의 자세, 체형 및 통증에 맞춘 수업을 진행하며 센터에서 매주 1회 자체 교육, 매월 1회 외부 세미나를 통해 내부 지도자들의 수업 능력 향상을 진행하고 센터가 높고 넓기에 쾌적한 운동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리플레이 임도희 관계자는 “일반인뿐만이 아니라 운동선수까지 현재 회원의 상태를 면밀히 파악후 그에 따른 맞춤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회원 분들 중 자신의 몸이 재산인 운동선수, 사람의 생명을 책임지는 의사 등, 신체에 대해 면밀히 아끼고 잘 아는 직종까지 본 지점을 방문해주시는 것을 보며 자부심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라고 말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