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국내 무접착제 유기농 생리대 소중한날엔이 오는 27일 와디즈에서 프리미엄 신제품을 선보인다.
소중한날엔은 독자적인 초음파 기술로 국내 최초 무접착제 생리대를 선보이고 있다. 무접착제 생리대는 피부에 직접 닿는 탑시트와 월경혈을 흡수하는 흡수시트 사이에 들어가는 접착제를 사용하는 대신 마스크 제조방식인 초음파 융착공법으로 원자재를 붙여 혁신적으로 화학성분을 최소화했다.
2017년 일회용 생리대 유해물질 파동에 이어 2020년 10월에도 발암물질 이슈가 다지 불거지면서 국내 생리대 시장은 안전성을 앞세운 프리미엄 제품을 필두로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소중한날엔은 20년간 생리대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국내 최초로 한방 생리대와 대나무 피톤치드 생리대를 개발한 서정호 전무가 직접 론칭한 브랜드로 수년간 생리대의 화학성분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 담겨있다.
특히 이번 와디즈 펀딩을 통해 선보이는 신제품 무접착제 프리미엄 생리대는 유기농 순면 중에서도 가장 최상급으로 인정받는 텍사스산 유기농 순면을 사용해 우수한 품질력은 물론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사용감을 업그레이드했다.
소중한날엔 무접착제 프리미엄 생리대는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인증을 받은 비건생리대로도 알려졌다. 또한, 공신력 있는 국제기관으로부터 발암물질 불검출 검사를 통과하여 안전성을 인증받았으며 독일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도 가장 높은 등급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와디즈 펀딩은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며 가격할인은 물론 구매금액별 손세정티슈, 이너퍼퓸, 파우치, 덴탈마스크, 와플쿠폰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소중한날엔 서정호 전무는 “펀딩을 통해 월경일에 불편함을 겪는 여성들이 무접착제 생리대를 사용하고 달라진 편안함을 느껴보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신소재와 신기술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화학성분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생리대를 통해 여성의 건강한 일상을 책임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