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천연치약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사천편백림(대표 박상호)이 아보리덤 구강스프레이(Arboretum Oral Cavity Spray)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천편백림은 2019년 심재편백오일을 주요 원료로 하는 아보리덤 치약을 출시하였다. 

아보리덤 구강스프레이는 아보리덤 치약과 마찬가지로 다량의 편백심재오일을 함유하고 있으며, 휴대가 간편한 스프레이 형태로 제작되어 있다. 이에 소비자들은 아보리덤 치약과 같은 구강청결과 구강건강유지, 프라그 및 냄새제거의 강력한 효과를 아보리덤 구강스프레이를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아보리덤치약과 아보리덤 구강스프레이에 포함된 편백심재오일은 다량의 피톤치드를 포함하고 있으며 피톤치드의 항균, 항염 효과는 수많은 연구에 의해 입증된 바 있다.

사천편백림은 1970년대부터 조성된 3만 6천여평의 편백사유림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으로, 국내 피톤치드 업체 중에서 유일하게 벌목허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받기도 하였다. 

사천편백림은 이 사유림에서 당일 벌목한 편백나무를 활용하여 의약외품 원료등급의 심재편백오일과 심재편백수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편백 제품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한편, 사천편백림의 제품은 2018년, 2019년, 2020년 3년 연속으로 농림부 6차 산업 경남 우수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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