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유럽전문여행사 이메스유럽의 임응석 대표는 코로나 시대인 지금의 여행패턴은 패키지 상품에서 개별여행 - FIT(Free Indepedent Tour) - 중심으로 즉, 남들과 섞이지 않는 우리끼리의 단독여행으로 바뀌어 가고 있으며, ‘하고싶은대로, 먹고싶은대로, 보고 싶은대로’우리만의 자유로운 여행형태를 변화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2021여행 트렌드와 키워드로는 줌 아웃, 재생여행, 도시 너머로 여행, 우리끼리, 가족 레트로 자존감, WFP, 클래식은 영원하다 등을 꼽았다.
우선 자연에서 한적하게 즐기는 언택트 여행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는 줌 아웃 트렌드에 주목했으며, 파라다이스에서 일하는 것을 뜻하는 WFP(Working From Paradise)도 코로나19 시대에 주목받는 여행이다. 지난해 큰 타격을 입은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재생여행도 주요 트렌드다.
오래전부터 글로벌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들의 인기는 계속될 것임을 의미하는 ‘클래식은 영원하다’도 주목할 키워드로 뽑혔으며 20~50대가 가장가보고 싶은나라는 유럽의 여러나라를 패키지가 아닌 우리끼리만 즐기수 있는 투어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메스유럽은 유럽 현지 여행사 이자, 국내법인을 가진 유럽 전문여행사이다.
유럽여행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과 오랜 노하우, 축척된 현지 네트워크 인프라를 보유한 이메스유럽은 아름다운 여행을 꿈꾸는 고객을 위해 ‘우리만의 단독 차량가이드 방식’의 FIT 여행을 대형 여행사의 ‘정통 단체 패키지’와 거의 차이가 없는 비용으로 여행을 여행답게 즐길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품은 자체 상품 이용 또는 고객의 요청에 의해 변경 가능하다.
이메스유럽은 5인승 승용차부터 9인승 밴까지 다양한 차량 및 임 응석 대표를 중심으로 유럽 38개국에 최하 15년 이상부터 30년 이상 경력의 EU거주증을 가진 베테랑 가이드를 통해 우리만의 보다 친절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