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닭발’ 국물 닭발 전문점으로 차별화 선보여
‘장모닭발’ 국물 닭발 전문점으로 차별화 선보여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1.2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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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코로나19로 인한 외식업계의 어려움이 지속되며,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유행과 계절 관계없이 배달 및 포장이 가능한 소규모 창업아이템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며 자연스레 국물 닭발 전문점 ‘장모닭발’을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

장모닭발은 배달 전문 샵인샵 창업 아이템으로 별도의 인테리어 및 식기 구축 없이 기존에 운영하던 요식업 주방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비용 절감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닭발 육수를 이용해 진한 맛을 낼 수 있도록 하였으며 먹을수록 진하고 걸쭉한 맛을 자랑하는 국물닭발 전문인만큼 씹는 맛도 느끼게 할 수 있도록 타 업체와 다르게 큰 닭발을 사용해 요리를 한다. 이때, 뼈있는 닭발은 친환경 국가로 알려진 덴마크산으로 철저한 검역 후 수입하여 HACCP 인증 업체에서 이중으로 확인을 하며, 무뼈 닭발은 국내산을 사용해 재료에 대한 걱정도 하지 않아도 된다.

국물 닭발 전문점이지만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국물 통 닭발, 국물 무뼈 닭발 외에도 숯불 통 닭발, 숯불 무뼈 닭발, 불곱장, 불막창, 오돌뼈와 같이 닭발을 좋아하지 않는 이들도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었으며, 몇 시간의 간단한 교육만으로도 조리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해당 프랜차이즈의 모든 식재료는 원팩으로 제공되고 있어 가맹 점주의 편의를 높였다.

검증된 식자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주재료는 일일 배송 공산품과 같은 식자재는 주3회 배송으로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재고 관리도 편리해졌다. 관계자는 “SV의 체계적 관리로 최소의 인원으로 최대 효율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안정적 장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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