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채용] 홍승표 기자 = 섬유패션 전문기업 세아상역이 2019년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해외영업, 영업지원(원단구매), 경영지원(HR/재경/홍보), 디자인/TD 등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오는 7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또한 최근 2년 이내의 공인영어성적을 필히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더불어 색맹 또는 색약이 있어서는 지원 불가하며,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외국어 우수자 또는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 법률에 따라 채용에서 우대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 1차 실무 면접 및 영어회화능력 테스트 - 2차 경영진 면접 - 채용검진 - 최종합격의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오는 5월 12일까지며, 지원을 원할 경우 세아상역 채용홈페이지를 접속해 채용공고 확인 후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한다.
지원 서류에 허위 사실이 있을 경우 채용에서 바로 탈락한다.
채용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아상역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세아상역은 오는 24일부터 5월 9일까지 서울 각 대학 등에서 채용설명회를 열고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설명회는 첫날인 오는 24일은 중앙대, 25일은 한국외대, 29일은 한양대, 30일은 경희대, 5월 2일은 성균관대, 5월 8일은 신촌 캐치카페, 5월 9일은 안암 캐치카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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