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유일 정식허가 정안수목장 영구안치 가능해
충청도 유일 정식허가 정안수목장 영구안치 가능해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2.0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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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정안수목장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화장한 유골을 납골당(봉안당)에 모시거나 나무 아래 모시는 수목장 방식을 선호하는 유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 수목장 방식을 국민의 44.2%가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통계되고 있으며, 가족묘, 부부묘, 개인묘 등의 수목장지로 묘이장을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수목정 선호가 늘어나면서 허가 받지 않은 무허가 수목장도 전국에 다량 운영되고 있어, 수목장을 선택할 때 정식허가 유무와 함께 그 외 다양한 요소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정식허가를 받지 않은 수목장의 경우 영업정지나 폐업처분으로 인해 고인이 아무런 관리 없이 방치되거나 다른 곳으로 이장을 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시립수목장의 경우 접수하는 순서대로 한 나무아래 여러 고인을 모시는 방식으로 영구안치가 불가한 경우도 있다.

57,000평의 부지로 국내 최대 규모로 손꼽히는 정안수목장은 대전, 세종, 천안, 청주, 공주, 아산 등 충남과 충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정식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수목장으로 많은 유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정안수목장은 정안IC와 5분 거리에 있어 서울, 경기도 지역의 수도권에서도 접근성이 높으며 전국 어디에서도 유족들이 모일 수 있는 곳에 위치하여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수목장이다.

뛰어난 접근성과 함께 추모목의 종류와 풍수지리에 적합한 수목장 위치가 다양하여 선택이 폭이 넓고, 저렴한 가격대와 365일 철저한 관리시스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묘이장에 대한 전문 상담도 늘어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저가로 납골당(봉안당)이 운영 중으로, 자세한 상담은 홈페이지 혹은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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