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16일 발표한 거리 두기 조정 방안에 따라 브알라 카페는 안전한 영업을 위하여 매장 소독을 일괄적으로 시행, 지점 별 안내사항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18일 0시부터 식당과 동일한 방역수칙 준수를 전제로 카페 내 오후 9시까지 취식을 허용하며 음식을 섭취하지 않을 때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브알라커피는 이에 따라 수기 명부 및 손 소독제 배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안내 등 안전한 영업을 위해 매장 내 방역 지침을 재점검한다.
브알라커피 조수훈 이사는 "매장 취식 제한 및 코로나 19사태의 지속으로 인해 가맹점주들이 고충을 겪고 있다"라며 "중대본 대책을 기대하며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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