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미소그릴’은 서대문구에 위치한 수제돼지갈비집이다. 좋은 원육의 돼지갈비는 최소한의 양념으로도 충분히 맛있다는 철학으로 수제돼지갈비를 판매하던 미소그릴 대표는 2020년, 돼지갈비 밀키트를 출시했다.
이미 맛집으로 소문났던 터라 타지역에서도 찾아와 줄을 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었던 수제돼지갈비는 고객들의 요청으로 집에서도 간단히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수제돼지갈비 밀키트를 출시하면서 SNS, 맘카페, 공동구매 장터 등에서 인기있는 제품으로 자리매김 하여 2020년 기준 월2만명이 먹는 수제돼지갈비 밀키트가 되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돼지갈비의 양념은 어두운 색에 단짠(달고 짜고)이 많이 느껴졌는데, 미소그릴의 4320 수제돼지갈비는 최소한의 양념으로 마치 생고기 같은 비주얼과 적당히 밴 양념이 특징이다. 이는 비법소스로 4320분 동안 3번의 온도변화를 거쳐 저온 숙성하여 양념 맛보다 돼지갈비의 본질에 집중했기에 구우면서 숙성의 맛과 부드럽고 쫄깃한 맛이 특징이다.
'미소그릴' 4320 수제돼지갈비 밀키트는, 명절 선물세트로도 적합하다는 평을 받으며, 항상 최고의 품질을 위해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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