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LINC+사업단, 호남·제주권 대학과 업무교류 협약과 성과포럼 진행
전주비전대 LINC+사업단, 호남·제주권 대학과 업무교류 협약과 성과포럼 진행
  • 하미현 기자
  • 승인 2021.02.0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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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주비전대학교
사진 = 전주비전대학교

[잡포스트] 하미현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 LINC+사업단은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호남·제주권 LINC+사업(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6개 참여대학(서영대, 순천제일대, 전남과학대, 전북과학대, 조선이공대, 제주관광대)과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성과포럼을 공동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정부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부산 파크하이얏트에서 진행됐다. 이상석 LINC+사업(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협의회 회장, 한국연구재단 관계자, 7개 대학 LINC+사업단장, 실무자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맞춤형 인재양성을 통한 학생의 취업난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효율적인 LINC+사업 운영, Post-LINC+사업 준비를 위해 체결됐다.

7개 대학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고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뉴노멀 산학협력 교육플랫폼 구축·연구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공동개최 △성과포럼 공동개최·우수사례집 제작 △각 대학의 현장실습 인프라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성과포럼은 각 대학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5차 연도 사업, Post-LINC+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으로 구성됐다.

최승훈 전주비전대 산학협력단장은 “LINC+사업 성과공유·확산을 위한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LINC+사업에 참여하는 호남·제주권 7개 대학이 서로 윈윈하고 사회 맞춤형 인재양성, 공급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미현기자 me95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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