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하미현 기자 = 3일 조달청과 전라북도는 전북도청에서 혁신조달 정책을 확산시키고 우수한 창업 벤처기업을 육성하는데 협력하기로 하는 혁신조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달청은 전북도에서 추천한 상품에 대해 기술?품질 평가 지원과 벤처창업 조달상품 심사·지정 등을 지원한다.
전북도는 협약을 통해 혁신제품 발굴,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 참여, 실증지원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전북도내 혁신시제품 시범사업 지정 업체는 2019년 주식회사 카본엑트를 시작으로 지난해 7개사가 추가 지정돼 올해 현재 총 8개사다.
하미현기자 me95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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