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대구 및 구미, 안동, 김천, 상주 등 경북지역 거주하고 있는 예비부부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구웨딩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대구결혼박람회에서는 대구예식장, 대구스드메, 대구웨딩샵, 대구웨딩스튜디오 등 각종 대구웨딩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특히 대구웨딩플래너와 함께 쉽고 편하게 대구웨딩준비를 이어갈 수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준비를 마무리 짓지 못한 사람들이나 이제 시작하는 이들에게 좋은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2021대구웨딩박람회에서는 대구웨딩스드메에 대한 대구웨딩컨설팅까지 받아볼 수 있어 편하다. 지금까지 각자 발품을 팔면서 업체를 돌아다녀야 했지만, 해당 대구웨딩박람회에서 전체적인 개요는 물론이고 세부적인 부분까지 파악할 수 있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코로나19나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 야외나 스몰 웨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구결혼박람회에서 이를 준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행사를 주최한 대구OK 역시 전시장에서 해당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부스를 만들어 둘 계획이다. 현장에서 관련된 부분에 대한 정보는 물론이고 계약까지 마무리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방문이 기대된다.
또한, 지속적으로 정부 방침상 50명 이하 혹은 100명 이하 참여하는 예식이 강제화되면서 소규모 웨딩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해 두었다. 계약과 관련해 정보는 물론이고, 컨설팅까지 받아볼 수 있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전 참가를 희망한 사람들에게는 허니문 가방을 제공할 계획이며, 현금처럼 스드메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OK웨딩 포인트도 받아볼 수 있다. 방문 후기나 사전 참가, 혼수 상담 등을 진행할 경우 많게는 80,000점까지 제공받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현장에는 전시장 소독을 매일 진행할 계획이며, 전체 방역과 세부적인 위생 소독으로 청결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입장 직전 전원 대상으로 체온 측정은 물론이고, 내부에 손 소독제를 별도로 두어 사람들의 청결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근무자 모두 마스크 착용을 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의무적으로 해두었다.
이번 대구결혼박람회를 준비하는 OK웨딩 관계자는 "아직까지도 결혼과 관련된 내용은 투명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며,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 마련인데, 이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대구웨딩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웨딩에 대한 모든 것을 파악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웨딩박람회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대구결혼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