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티엠에스코리아가 이산화염소수를 사용한 살균소독제 “아이클로”를 정식으로 출시했다.
아이클로는 이산화염소가 주원료로써 살균 및 소독 효과가 뛰어나며, 트리할로메탄과 같은 발암물질을 함유하지 않아 인체에도 안전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일반가정, 사무실, 식당, 공공장소를 비롯한 공간소독은 물론 의류 및 신발류, 사람들의 접촉이 많은 핸드폰, 문고리, 스위치 등의 살균소독이 가능하며 야채 및 채소의 세척까지 가능한 안전한 제품이다.
특히 최근에는 아이들의 장난감 소독 및 반려동물 주변의 살균과 탈취를 목적으로 사용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무알콜, 무방부제, 무잔류의 3無를 특징으로 안전성이 검증된 아이클로 제품만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기존 락스제품의 경우 발암물질 생성과 함께 눈, 피부 접촉 시 위험하고, 알코올계 제품은 인화성이 큰 위험과 함께 잔류성이 있었으나 아이클로의 경우에는 이러한 문제를 모두 해결함과 동시에 살균력 자체도 뛰어나 차세대 살균소독제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이클로는 직접 냄새의 원인물질을 산화 및 파괴하여 탈취효과를 향상시킨다. 주원료인 이산화염소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식품 첨가물 중 가장 안전한 등급인 A1 등급을 받았으며, 유럽연합(EU), 미국환경보호청(EPA)으로 부터 음용수의 살균에 허가를 받은 안전물질이라고 업체 측 관계자는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강력한 효과의 살균 소독 탈취를 원한다면, 내 가족과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까지 생각한 살균 소독제를 원한다면 이산화염소수를 사용한 아이클로가 도움이 될 것”이라 전했다.
아이클로는 휴대하기 간편한 100ml 제품과 일반 비치용인 500ml 제품, 대용량 20L의 3종류로 판매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