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원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헤어살롱 데일리시 이재영 원장이 2021년 헤어 트렌드로 ‘숏컷’과 ‘숏단발’을 소개했다.

이재영 원장은 "헤어스타일이라는 결과물은 고객의 니즈와 디자이너의 디자인이 만나서 완성되며 결과물로 디자이너의 프로페셔널함이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도회적인 느낌의 리프컷(숏컷)과&단발 머리의 매력을 두가지 다 가질 수 있는 숏단발을 찾는 여성 고객들의 니즈가 늘어나고 있다. 2021년 헤어스타일 트렌드로는 곡선을 강조한 여성스러운 숏컷과, 만약 숏컷이 부담스럽고 단발은 지겨운 분들에게는 스타일리쉬한 숏단발을 추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1:1 퍼스널 디자인, 우선예약제과 단발 스타일링 등으로 주목받는 데일리시 이재영 원장은 여자 숏컷, 숏단발, 단발 등 여자펌 카테고리들을 두루 섭렵한 전문가다.

헤어컨설팅 및 트렌디한 스타일 제안으로 데일리시의 이재영 원장은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를 활용한 고객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인플루언서와 포털 예약에서 인기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했다.

이재영 원장은 "바쁜 일과 속에도 저를 찾아주시고 믿고 방문해주시는 고객님들 덕분에 정말 즐겁게 일하고 있다. 꾸준한 공부를 통해 더욱 트렌디하고 멋진 스타일들로 보답 드리겠다"고 전했다.

김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