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코로나19로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원장님들이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럼에도 저희 학원이 꾸준히 성장한 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늘 수업하고 학습 자료를 정리하느라 상담도 겨우 시간 내어 하지만 언제나 가방을 들고 웃으며 오는 아이들의 수업을 최우선으로 두고 한 명, 한 명 맞춰 꼼꼼하게 관리해 나가려 노력하는 부분을 학부모님과 아이들이 알아주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실력도 꾸준히 오르고 즐거워하니 계속해서 어머님들의 소개가 이어집니다. 그렇게 꾸준히 성장해 지금의 저희 학원이 되었습니다.”
위 내용은 3030영어 명지국제센터 윤서주 원장의 인터뷰 일부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오히려 학원이 성장하고 있는 학원 운영 모범 사례이다. 윤서주 원장은 영어영문학과를 전공한 지식과 해외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영어를 평생 학습하며 깨우친 언어학습의 확실한 방법과 교육 철학을 실현시키고자 3030영어 커리큘럼을 선택했으며,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Q. 학생을 위한 교육 및 관리와 더불어 학원이 성장한 비결을 소개해준다면?
A. 언어의 가장 중요한 목적인 ‘의사소통’과 현 영어교육 흐름인 ‘실용영어’에(스피킹, 라이팅) 포커스를 맞추고, 더 나아가 중고등까지 연계한 청사진을 아이들과 학부모님께 제시해드릴 수 있어 신뢰를 많이 얻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아이들이 전 영역을 골고루 학습하면서도 객관적인 지표(성적표)로 진단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양한 교재와 커리큘럼을 살피던 중 3030영어의 교재와 학습방향이 저의 교육철학과도 일치해 선정하게 되었고, 제가 평생 영어를 학습하면서 깨우친 언어학습의 확실한 방법이 3030의 교육 철학과 일치했습니다. 영어 말하기와 내신을 한 번에! 라는 3030의 슬로건에 맞게 말하고 문장을 만들어내는 연습과 동시에 문법을 제대로 다져나갑니다.
이렇게 3030교재로 체득된 다음 문법 수업과 문제풀이를 진행하면 아이들이 문법에 벽을 느끼지 않고 쉽게 생각하더군요. 초등학생 영어학습도 중고등 과정을 염두에 두고 진행되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3030영어로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 이후 중고등 내신과 수행평가에서 빛을 발할 수 있다는 점은 확실한 강점이며, 아이들과 학부모님이 굉장히 만족해합니다.
Q. 학원을 운영하며 가장 보람된 순간은?
A. 사실 늘 감동받고 기억에 남는 건 아이들의 눈빛이 변할 때입니다. 영어에 관심이 없던 친구가 저희 학원에 정을 붙이고, 진짜 학습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서 흥미를 보일 때. 그래서 집에서도 영어가 재밌다고 하고 학원에 들어올 때 눈빛부터 예전과 다른 걸 볼 때 가장 행복합니다.
3030영어는 22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할 수 있는 3030학습법(시제·체험·누적 학습)’과 '교과부 영어 교과서 가이드라인에 따른 핵심 문장·단어·형식’을 코스북 시리즈 전 권에 녹여 “영어 말하기와 내신을 한 번에!” 해결하는 커리큘럼을 제시하며, 교육 성과를 인정 받아 2016년부터 2021년까지 6년 연속 대한민국 영어프랜차이즈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