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  민주당후보들의 셀프디스에 대한 SNS를 통해 소신밝혀..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  민주당후보들의 셀프디스에 대한 SNS를 통해 소신밝혀..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2.10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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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 SNS 캡처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나경원 서울시장 에비후보는 박영선 서울시장예비후보의 ‘둘째아이부터 서울시가 키워드리겠다’는 공약발표에 대해 자신의 SNS를 통해 민주당 후보들의 ‘셀프디스’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나후보는 ‘제가 발표한 청년·신혼부부 주거 지원 대책을 두고 타 후보들의 정치 공세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아무리 과열되는 선거전이라지만, 공약의 구체적인 내용도 살펴보지 않고 비난부터 앞세우는 무책임한 모습에 상당한 실망을 느끼며 특히 민주당 후보들은 셀프디스에 가까운 무모한 비방을 내놓고 있습니다.’라고 알렸다. 

또한 ‘지난 서울시장 경선에 출마하시면서 둘째아이부터 서울시가 키워드리겠다는 공약을 발표하셨죠? 박 후보는 당시 서울의 심각한 저출산을 지적하면서 둘째아이를 출산했을 경우 만 5세까지 서울시가 매월 20만원을 지원하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정도 정책이면 출산율을 제고시킬 수 있다는 의견도 수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둘째 아이를 출산했을 때 서울시 임대주택 공급의 우선권을 부여하겠다면서 주거문제도 같이 해결해야 저출산 정책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이 무슨 어처구니 없는 셀프디스입니까? 민주당 후보의 내로남불은 어쩔 수 없는 것일까요.’라며 SNS를 통해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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